수비수 조성권 - 이상혁 "좋은 기회에 기쁘다"

수비수 조성권 - 이상혁 "좋은 기회에 기쁘다"

수비수 조성권 - 이상혁 "좋은 기회에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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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는 22일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김포 수비의 핵심으로 활약한 조성권 감독이 먼저 이름을 올렸습니다. 또한 이상혁 감독은 28일에 추가로 발탁되었습니다.

김포는 두 명의 올림픽 예비 선수를 배출했습니다.

소집은 8월 28일부터 9월 3일까지 창원에서 열리며, 소집 훈련 후 최종 명단이 확정될 예정입니다.

올해가 데뷔 시즌이지만 두 선수는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조성권은 시즌 초반부터 꾸준히 활약하며 수비 안정화와 빌드업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26경기에서 17실점이라는 압도적인 수비력으로 김포를 K리그2 최소 실점으로 이끌고 있습니다. 올여름 합류한 이상혁 역시 수비수를 떠나 주로 미드필더로 활약했고, 7월부터 8경기에 출전해 김포의 미드필더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조성권과 이상혁은 "아직 최종 명단은 아니지만 좋은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다. 소속팀이나 대표팀에서 더 나은 선수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또한 "김포FC 팬들의 응원과 성원에 항상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바카라 게임

한편, 조성권, 이상혁 선수가 합류한 올림픽 대표팀은 소집 훈련을 거쳐 최종 23명의 엔트리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오는 9월 4일부터 13일까지 창원축구센터에서 2024 AFC U23 아시안컵 예선전이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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